2012년 필리핀 가족여행 3일차 너무 짧은 일정이라 오늘이 벌써 실제적인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아침일찍 숙소를 떠나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오늘은 바다가 아주 잔잔해 보인다.. 그래서 편한한 마음으로 3번의 다이빙을 마칠 수 있었다. 어제는 파도가 높아서 어머니도 첫번째만 바다에 같이 나갔었고 두번째는 숙소에서 주무셨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풀장에서 놀고 있는 한결이와 함께 놀아주는 학순 커플.. 학순이 눈감았당...ㅋㅋ 오늘은 바다도 잔잔해서 함께 나가려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 배위에서 한결이를 흐믓하게 바라보시는 어머니.. ^^ 다정한 커플... ㅎㅎ 다른사람들에게 그늘을 양보하고 햇살과 전쟁중인 나.. ^^ 한결이가 찍어준 엄마사진.. 원래 내 사진기로 이런 사진을 찍기는..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