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필리핀 가족여행 마지막날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매우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 알차게 보내고 가는것 같다. 마지막날의 미션(쇼핑과 해산물 먹기)도 잘 해결하고 대전으로 돌아왔다. 마닐라 가는 중간에 시골길에서 부코(야자열매)를 팔고 있어 잠시 차를 세우고 사먹었다.. 한개에 15페소(약 450원) 정말 싸다.. 잘생긴? 원주민 청년.. SM몰에 도착해서 먼저 한결이 장난감을 사러갔다.. 입구에 서있는 트랜스포머앞에서 한장.. 망치는 어디다 잃어버린 토르와 한장.. 옷을 보니 어벤져스 버전은 아닌듯.. 레고 인형과 한결이.. 토이스토리에 나온 캐릭터가 있어서 나도 한장.. ㅎㅎ 원래는 물총을 사주려고 했는데 한결이는 이게 더 좋단다.. ^^ 장봐온 해산물이 요리되어 나오길 기다리는 한결이.. 음식을 기다리며 기념촬영 한장... 오면 .. 더보기 이전 1 2 3 4 ··· 17 다음